올해 1월 1일, 일리오스 섬이 다시 돌아왔다.
오랜만에 작년 추억도 생각나고 ㅎㅎ 새로운 디렉터님이 수직군단장이셔서 낭만을 기대하진 않았는데 그래서 더 낭만적이었던 올해의 일리오스섬!
작년에 여기서 사진찍을땐 쿠크세이튼이 너무 지옥같았는데 올해는 카멘도 클리어하고 아주 멋쨍이 도화가로 성장했다.이래저래 게임에 담긴 추억이 정말 많아진 것 같다. 올해는 더 많은 추억을 쌓아나갈 수 있기를.
나랑 칠순잔치 같이하자! 로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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