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소리를 듣고 공지가 올라왔다길래 컴퓨터를 켰다.
나는 작년 크리스마스의기적 이벤트 시작때 유입되었는데, 처음 친오빠랑 큰이고바바 작은 이고바바 아바타를 입고 스샷을 찍으면서 엄청 좋아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게임이 정말 낭만적이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똑같은 기분이 들었던 것 같다.
올해 해돋이를 로아에서 보게될줄 몰랐는데....
이게 뭐라고 감동적인지 모르겠네..
길게 주절주절 쓰다가 다 줄여버렸는데,
2023년엔 모두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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