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돌아온 로아 복귀유저다

1부 스토리의 막이 내렸다고하니 게임에 안들어가볼수가 없었다.
비록 내캐릭터는 보석 하나 없는 모코코가 되었지만 1부 스토리를 밀러 아크라시아로 렛츠꼬
<운명의 궤적 (카제로스 전조)>


운명의 궤적에선 대강 카제로스가 있는 곳을 가지만 사실 진짜 카제로스가 있는 곳은 아니었음





우리의 아만쨩은 여기 갇혀있었고..
아만을 구출한 후 이제 본격적으로 1부 스토리의 마지막이 시작된다.
<계승된 의지 (후일담) >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아만쨩 ...
여기서 우리 아만의 과거 (플레체 이전) 나온다...


클라우디아는 아만을 지키기 위해 새벽의 사제로부터 도망치다가
아만의 힘으로 무사히 탈출한다.
( 플레체 대륙 스토리는 이 이후 )
아만은 이 기억을 바탕으로 악마를 없애고, 모험가(나)와 트리시온에 아크를 개방하러 간다.





그렇게 이루어진 아크 개방



원래는 아크를 개방하면 루페온을 만날 수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르케가 등장한다.



아르케는 우리에게 왜 로스트아크가 데런인지 , 카제로스가 왜 그렇게 했는지 모든 것을 알려준다.
운명이 무엇인지까지
이 운명이 흐뜨러질 때 어떤 일이 생길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알고도 카제로스(질서)를 잡으러갈거냐고 물어본다.
그 선택은 또다른 희생을 낳을거라고
루테란이 어떤 생각으로 했을지 등등..

모험가는 카제로스를 잡으러 가기로 결정한다.

카제로스를 잡으러 가는 길에도 많은 희생이 따랐다.
우리가 보던 많은 NPC들이 죽었다.












이 과정에서 샨디가 치명상을 입는다 ㅠ
(??? : 저새끼 제가 공대장이면 진짜 개트롤이예요)




아만의 결정적인 공격을 마지막으로 카제로스는 소멸한다.


여기는 페트라니아였기 때문에
아크라시아로 돌아가기 위해 아만이 마지막 힘을 쓴다



플레체에서 클라우디아의 말을 회상하며 아만은 두려움을 참고 모험가를 지킨다


그리고 이게 우리와 아만의 마지막 장면이 되었다 ..


아만은 결국 모험가 일행을 지켜내었고, 그 대신 희생을 치르게 되었다.
아르케가 말했던 희생은 아만이었던 것.


아만과의 7년 간의 모험이 끝나게 되었따 ㅠㅠ
이때 안운 로아 유저있음 ㅜㅜ ?
진짜 무한열차보다 슬프다길래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진짜 새벽 세시에 계속 울었음 ㅜㅜㅜㅜㅜㅜㅜ

이 후 시간이 흘러 플레체에서 희생자를 기리고 , 승전보를 울렸다.










그리고 아만은 클라우디아 옆에서 영원한 잠에 들게되었다.
난 원래 스토리 스킵충인데
남바절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길드원분들이 남바절까진 꼭 보라해서 게임하면서 스토리라는걸 처음 보게되었다.
그저 레벨을 올리고, 어제보다 쎄지고 누구를 이기고 이런게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로스트아크는 달랐다.
아트, 연출, 음악을 통해 게임 캐릭터들의 서사를 느끼는게 그렇게 감동적이고 재밌을 수가 없었다.
엘가시아,플레체,림레이크 그리고 1부 마지막까지 나도 게임 속 한 부분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게 참 좋았다.
로스트아크를 하다보면 나는 사실 모니터 밖 사람일 뿐인데
가상 세계의 캐릭터가 느낄 기분에 공감하고 있는 나를 종종 만날 수 있었다.
로스트아크란 게임이 얼마나 많은 사람의 정성과 게임에 대한 애정이 들어갔을 지
상상도 되지 않을 정도의 예술작품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가 이런 멋진 게임의 유저라는게 자랑스러웠다.
로스트아크 제작진 분들 7년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p.s 그리고 내가 사실 스토리 민건 한 2주 전이라 내용 까먹어서 밍딩송이랑 우따이한테 개많이 물어봄 ㅎㅎ;; 감사합니다 두분~)
아만은 어디선가 꼭 다시보자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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