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행사] Tableau X databricks X BIGXdata D-TALK 후기

좋은 기회로 D-TALK 데이터 수다를 다녀오게 되었다! 

Tableau X databricks x BIGXdata 가 진행하였으며, 신논현에 있는 앙트래블에서 진행했다. 

 

생각보다 역에서 거리가 있어서 아주 쪼금 아쉬웠는데, 들어가자마자 시설이 너무 좋아서 바로 만족했다..! 

 

 

들어가서 명찰을 받고, 준비해주신 도넛과 커피를 챙겨 자리로 앉았당. 

 

팀원들이 다 오실 때까지 기다리고, 

4시 40분 정도에 첫 세션을 시작했다! 

 

첫번째 세션은 데브시스터즈 이지용 Data TF Lead님의 발표였다. 

Databricks x Tableau를 도입하게 되신 배경부터, 이로인해 무엇이 좋아졌고 

데브시스터즈에서는 데이터 분석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발표해주셨다. 

 

리포팅 사례를 공유해주시기도 하고, 데이터 분석이 빌드 업데이트에 반영되는 과정까지 알려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데브시스터즈의 킹덤 스튜디오의 분석 문화는 정말 부러웠다... ㅠㅠ 물론 다들 이렇게 될 수 있게 엄청난 노력을 하셨겠지만..! 

이 세션을 듣고 되게 고무되는게 많아서 내일 회사가서 이거해봐야겠다 싶은것들이 마구마구 떠올랐다 !!!! 

 

부러운 점 , 배울 점도 많았고 생각보다 다른 기업도 비슷한 점이 많구나~ 싶은 부분도 있었다. 

자료를 공유하면 안될 것 같아서 일단 여기까지만... 

 

혹시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좋은 발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_ _) !! 

 

 

두번째 세션은 데이터 브릭스로부터 태블로 실제 데모 사례를 강연해주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겼던게, 나는 솔로 짤을 갖고와주시고,

데이터브릭스와 태블로가 점점 만나는 것 처럼 장표를 만들어주셔서 다같이 빵터졌었다. 

마지막에 지브리ver 나는 데이터로 수미상관 마무리..! 

 

나는 태블로는 정말 많이 쓰는데 데이터 브릭스는 지니만 이번에 알게되어서 어떤건지 잘 몰랐었다.

이번 세션에서 로그데이터 파싱부터 태블로 대시보드 구현까지 전체 과정을 직접 보여주셔서 데이터브릭스가 어떤 프로덕튼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네트워킹타임이 있었다. 

 

라고 쓰고 우리팀끼리 구석에서 피자먹은 이야기에 대하여.....

마지막 시간에는 준비해주신 음식을 먹으며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게임회사도 몇분 오시고, 일반 IT회사에서도 많이 참석해주셨다! 

여러 사람들과 얘기를 나눠보고 싶었는데 나는 주니어기도 하구...

말을 붙혀서 뭔가 생산적인 얘기를 못할거같아서 용기를 내지 못했다.. ㅠㅠ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그 때는 꼭 열심히 얘기를 나눠봐야겠당... 피자 너무 맛있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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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사내에만 공유할 예정이라 블로그엔 간략한 후기만 적지만, 오늘 세션 모두가 너무 도움되는 내용들이었다.

기회만 있다면 이런저런 세미나를 다니며 많이 배우고 견문도 넓히고 싶다.

 

열심히 배우고 성장해나가서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자라나겠따..!!